‘1¹¹=1 (POWER OF DESTINY)’은 하나로써 함께하던 너와 나, 결국 서로를 그리워하게 된 워너원과 워너블의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POWER)를 담아낸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워너원은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 선보였던 연산(戀算) 시리즈를 집대성한 이번 앨범에서는 ‘1¹¹=1’ (1 to the power of 11 is 1)이란 수식을 통해 반드시 다시 만나 하나가 될 운명(Destiny)을 믿는 워너원 11명의 의지(Power of 11)를 담아 1¹¹=1 (POWER OF DESTINY)으로 표현했으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을 모두에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워너원은 지난 6월 대망의 월드 투어 ‘ONE : THE WORLD’를 개최해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 전 세계를 워너원의 ‘골든 에이지’로 물들였으며 꾸준히 이번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 오는 11월 19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