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차일드, 2nd 싱글'CRESCENT'로 파격 변신... "어둠 속 빛을 찾아가는 여정"
데이차일드가 두 번째 싱글 앨범'CRESCENT'로 전격 컴백한다.
타이틀곡'Stunning'과 수록곡'Play me'를 포함한 이번 앨범은
그들의 첫 앨범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데뷔 앨범에서 보여준 밝고 경쾌한 리듬과는180도 다른 변신이다.
'CRESCENT'는 어둡고 묵직한 힙합 비트를 중심으로, 더욱 깊이 있는 감정을 표현한다.
특히 타이틀곡'Stunning'은 위험한 사랑의 유혹을,
'Play me'는 밤새도록 이어지는 열정을 그려내며 데이차일드의 음악적 성장을 여실히 보여준다.
앨범명'CRESCENT'는 완전함에 이르지 않은 초승달을 의미한다.
이번 앨범은 불완전한 순간들을 상징하며,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Stunning'과'Play me' 두 곡 모두 이러한 컨셉트를 잘 반영하고 있어, 앨범의 일관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청자들을 더 깊은 차원으로 이끄는 힙합 사운드가 돋보인다.
'Stunning'의 강렬한 비트와'Play me'의 자유로운 멜로디는 데이차일드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잘 보여준다.
데이차일드 멤버들은"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계에 빛나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Stunning'과'Play me' 두 곡을 통해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데이차일드의 두 번째 싱글 앨범'CRESCENT'는 오는11월15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데이차일드가 보여줄 음악적 진화와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이K-pop 씬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