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누구도 본적 없는 새로운것이 였으면 하면서도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것들이 담겨졌으면 했다.
무었보다 있는 그대로의 솔직함을 담아 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고.
인생을 살면서 했던 다양함 경험과 감정들을 여러 장르의 음악에 하나씩 풀어 놨다.
양성애자 라는것의 포커스를 두려고 또는 두지 않으려고 하지도 않았고
논리적인 관점보다는 그냥 느껴지는 감정을 담아 놨기에 앨범 제목 역시 LOVE is LOVE
그냥 사랑을 느껴서 사랑을 할뿐 그것이 옳은 사랑이고 틀린 사랑이고의 중점은 없다
노래의 장르는 왠지 힙합이라 불러질것 같지만 사실상 그런의도를 가지지는 않았다
최대한 새로운것을 해볼려는 노력이 많았고 라틴 리듬에 트랩멜로디를 섞는다던지
락 기타에 808 베이스를 섞는다던지 최대한 서로 안 섞여 봣던 장르를 조합해보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