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개성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NEXT GENERATION, ‘XENEX’. 그들의 데뷔 앨범 ‘BEAST MODE’는 다양한 형태의 베아트리체로 향하는 첫 시도이다.
웅장한 힙합 사운드를 단테 알리기에리의 대작 ‘신곡’ 스토리로 풀어낸 타이틀곡 IT’S GONNA HURT(아플거야)는 그들이 원하는 목표에 대한 갈망을 간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것은 비단 음악적인 성공이나 명예, 혹은 사랑 등 어느 한가지로 국한할 수 없으며, 리스너들의 무한한 상상과 욕망을 자극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