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무상함이나 회한을 드러내는 노래나 싯구에 감탄사처럼 우리 조상들이 쓰던 단어가 21세기에 사는 우리들의 회한을 담아내는 단어로 재탄생되어 우리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오빠야, 좋아요'등의 즐거운 노래와 빼어난 외모로 트로트보석이라 불리는 신예 민진주의 새로운 곡 '어즈버'는 우리네 인생살이의 회한과 사랑의 덧없음을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해석한 성인발라드곡이다.
평소 김연자, 이미자 아울러 김혜연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동경하며 그 짙은 호소력을 따르려 노력하고 연습했다는 민진주의 이번 신곡 '어즈버'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과 호소력 짙은 창법과 쉬운 멜로디로 가벼운 노래들로 점철되고 있는 성인가요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에서의 오랜 모델 활동과 수려한 외모, 빼어난 가창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대형여가수로의 성공을 꿈꾸는 민진주의 새로운 행보는 옛것과 새로움을 모두융합해 보여주면서 트로트 매니아들의 새로운 아이돌로 급부상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귀와 눈이 모두 즐거워지는 매력만점의 여가수 '민진주' 그녀의 새로운 비상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