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유닛 엑소-첸백시(EXO-CBX)가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로 컴백한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를 발매하며,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을 비롯해 ‘Monday Blues’, ‘내일 만나 (Sweet Dreams!)’, ‘Thursday’, ‘Vroom Vroom’, ‘Playdate’, ‘휴일 (Lazy)’ 등 다채로운 장르의 7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을 모티브로 한 7곡으로 구성, 엑소-첸백시가 선사하는 일주일을 담아 매일을 풍성하게 채우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킴은 물론, 봄에 어울리는 여러 감성과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다양한 매력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은 가볍고 세련된 느낌의 댄스 팝 곡으로,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며, 가사에는 꽃처럼 마음에 피어나 하루를 바꿔버린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달콤한 고백을 담아, 봄의 설레는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