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이번 봄을 자신들만의 화사함으로 물들일 미니앨범 [Yellow Flower]를 발매한다.
앨범인 [Yellow Flower]의 앨범 명은 멤버 화사의 컬러 '옐로우'와 화사의 이름에서 따온 꽃을 뜻하는 '플라워'를 합한 것이다. 노랑이 봄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듯 2018년 첫 출발을 하는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앨범이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마마무의 리더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이 서브 타이틀 곡으로 수록되었다. 이 곡은 발매 전 솔라의 생일에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티저 영상으로 깜짝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 외에도 ‘겨울에서 봄으로’라는 인트로,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 이번 앨범 컬러의 주인공인 화사의 솔직 담백한 진솔한 가사가 매력적인 솔로 곡 ‘덤덤해지네’, 어장관리라는 스토리텔링 가사가 매력적인 ‘Rude boy’와 달달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봄타’, 지난 1월에 싱글로 발매 된 ‘칠해줘’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