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곡 LOVE TAKER는 그동안 프리티지가 발표한 곡들과 비교해 더욱 강렬해진 비트를 느낄수 있는 곡이다.
소녀 감성의 곡들에서 성숙미를 더한 곡이라 하겠다.
팬들을 마주하는 설램이나 수줍은 감성을 넘어 적극적인 어투로 데쉬해 오는 곡이다.
가사에서 보여지듯 "하루밤 반짝이고 사라질 신기루" 같은 것일지라도 붙들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잘 담겨진 안무와 함께 고스란히 전달된다.
마음도 음악도 성숙해져 가는 프리티지의 성장에 팬들의 보답은 사랑밖엔 없어보인다.
그것이 이번 신곡 LOVE TAKER를 통해 프리티지가 보이는 진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