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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년 만에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두 번째 싱글 앨범과 함께 돌아온 “F.able (페이블)”
오랜 작업과 연습 기간을 거쳐 더욱 성숙해지고 완벽해진 “F.able (페이블)”은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두 번째 싱글 앨범 “RUN RUN RUN”에 모든 열정을 쏟아냈다.
“RUN RUN RUN”은 강렬한 신스와 묵직한 드럼비트의 조화가 와일드하면서도 에너제틱한 “F.able (페이블)”만의 남성미 넘치는 강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곡이다.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달린다는 내용을 담은 “RUN RUN RUN”은 멤버 시훈과 준형이 작사에 직접 참여하여 “F.able (페이블)”의 진심을 담아낸 곡이다.
또한 끊임 없이 변하는 비트에 완벽하게 떨어지는 “F.able (페이블)”의 칼군무는 이번 앨범의 완벽함을 극대화 시켰으며 “F.able (페이블)”만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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